전남신문

완도해경, 전복 전문털이범 검거

완도해경, 전복 전문털이범 검거

/김병길 | 입력 : 2007/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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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최근 전복절도 미제사건 7건도 집중 조사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야간에 최고속선외기와 잠수복 등 각종 잠수장비를 동원하여 완도해상 관내 전복양식장을 대상으로 전복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문모씨(남,38세,)등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일당 3명은 지난 24일 새벽 6시경 완도군 보길도 보길면 모어촌계 소유 전복양식장에서 100kg(싯가 8백만원)의 전복을 훔쳐 입항하다 완도군 신지면 해상에서 완도해경 기획수사팀 등에 의해 검거 된 것 이다.
이로써 지난해 완도관내 해상에서 발생 된 10건의 전복 도난사건 중 해결되지 않은 4건과 올 들어 미제사건으로 남은 3건의 전복도난 사건을 포함, 모두 7건의 전복도난 사건에 대한 해결 실마리가 풀어 질 가능성도 높아졌다.
특히 이번 전복 절도사건의 주범인 문씨는 낚시어선을 보유하면서 낚시점을 운영하는 신씨와 김씨가 타 지역 보다 어장이 많이 산재되어 있는 완도해상의 정보와 양식장 위치 등에 밝은 점을 이용한 계획 된 범죄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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