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문

완도 해조류박람회 주전시관 건립 박차

80억들여 11월 준공, “해조류는 생명이다” 가치 담아

완도 해조류박람회 주전시관 건립 박차

80억들여 11월 준공, “해조류는 생명이다” 가치 담아

이영수 | 입력 : 2013/04/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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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주전시관 인 주제관 조감도     © 사진제공=완도군청
완도군이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주전시관인 주제관 건립을 위해 지난 4일 첫 삽을 뜬 이후 오는 11월 준공예정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
 
18일 완도군에 따르면 박람회 주제관 건립은 건축부분 63억원과 전시연출부분 17억원 등 총 80억원을 투입해 완도항 해변공원에 신축한다고 밝혔다.

주제관은 노출콘크리트와 강화유리로 마감하고, 야외 전망데크를 포함해 4층 규모이며 연면적은 1359㎡(411평)이다.
 
주제관 2층에 마련될 전시관은 박람회장의 메인 전시관으로 ‘해조류는 생명이다’라는 주제로 해조류가 인류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재조명하고 자연친화적인 기술로 미래 비전을 공감할 수 있도록 연출한다.
 
주제관은 인트로, 메인쇼, 포스트쇼의 3개관으로 구성되며 인트로에서는 각 국의 언어를 타이포그래픽 영상으로 ‘해조류는 생명이다’란 메시지 전달과 벽면 타공에는 다양하고 풍성한 해조류 영상과 이미지를 연출해 해조류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하게 할 계획이다.
 
메인쇼는 바닥까지 이어지는 8m의 대형스크린을 통해  ‘바다 숲 여행’이란 주제로 해조류가 미래의 식량, 에너지 자원으로서 인류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강렬한 3D 동영상으로 연출한다. 
 
포스트 쇼는 유용한 거대조류와 미세조류를 실물과 영상으로 연출하며, 완도에서 생산한 5m의 슈퍼다시마를 실물로 전시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미래자원으로써 해조류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는 과정과 해조류로 만든 생산품을 소개한다.
 
주제관 전시연출 분야는 각계 자문위원들의 폭넓고 깊이 있는 의견 수렴과 5차례 이상의 보고회를 거쳐 지난 10일 기본계획이 확정됐으며, 영상시연회 및 리허설을 통해 다음해 4월11일 관람객에게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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